말씀은 사랑의 약속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자유의지를 주시고 인격적 기능을 주셨다 .자유의지를 주셨다 함은 사람이 생각을 하고 어떤 결정을 할 때에 최종적으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사랑의 고백을 말씀으로 하셨다. 하나님 말씀의 공통점은 사람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하면 하나님의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신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고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믿어야 한다.

그런데 세상에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거짓이라고 하며 육체의 욕구를 따라서 사는 것이 사람이 세상 사는 보람이 되는 것이요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다. 놀라운 사실은 모든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받기 전에는 세상신을 모르고 자기가 살면서 당하는 고통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상신의 거짓말을 참 진리라고 생각하면서 마귀와 귀신의 종노릇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이렇게 세상신에게 길들어진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서 예수를 주인삼고 소망을 하늘에 두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기의 자유의지와 인격적 기능을 총동원하여 세상신의 거짓을 분별하여 생각 속에서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여 믿어서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