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교회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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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 Q&A

수정교회와 새신자를 위한 교회생활 안내
교회생활에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수정교회 Q&A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A) 교회홈페이지 내에 '오시는 길(약도)과 예배시간' 안내가 있습니다.
버 스 : 교회 홈페이지에 버스 안내도가 있습니다.
지 하 철 : 학동삼거리역 2번 출구로 나오신 뒤 전대병원 방향으로 50m 직진하신 후 준 플라워 꽃집 앞에서 좌회전 하여 광주천 방향으로 150m 오시면 됩니다.
주일예배 :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있습니다. [예배시간안내]

A) 수정교회는 세계 최대교단인 미국 남침례회와 연합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로서 가장 성경적인 정통 침례교회입니다.
수정교회는 성경을 가감 없이 가르치고 하나님께 거룩한 예배를 드리며 예수를 주인삼고 섬기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섬기는 삶을 통하여 삶의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복을 받으며 영생하는 삶을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A)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 결정으로 말미암아 삶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소망과 기쁨이 생기고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며 행복한 삶으로의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바뀌어진 새로운 환경은 마음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견디는 중에 하나님의 자녀가 받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오시면
① 설교말씀에 신앙 용어들이 낯설어서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② 교회 환경이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③ 마음의 변화가 오기까지 마음속에 부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④ 이러한 애로점들을 극복하는 지름길은 성경공부를 하면 좋습니다. 성경공부는 교회생활에 잘 적응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고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데 필요한 신앙생활의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⑤ 교회에 나오셨으니 인도하신 분의 안내를 받으며 하나님의 큰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 좋은 결정으로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소망과 기쁨이 생기고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며 몸이 건강해지는 행복한 삶으로의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A) 참 잘 결정하셨습니다.
교회에 인도하신 분이나 안내하신 분들에게 안내를 받으실 때 등록카드를 받아서 작성하신 뒤에 주시면 됩니다.
작성된 등록카드는 강단에 올려져 담임목사님께서 새신자를 소개하고 환영하게 됩니다.

A) 수정교회 등록교인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등록을 하셨다면 수정교회 교인이 된 것은 맞습니다.
등록하셨다면 새신자 교육을 받으시면 수정교회 교인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새신자 교육은 처음 신앙생활을 하신 분에게 아주 유익하며 또한 이미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께서도 신앙생활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으시므로 교회에 적응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 지회 예배인도자님께서 연락을 하시어 심방을 받거나 교회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A) 수정교회는 "기독교 한국침례회"에 소속되어 있고 "기독교 한국침례회"는 세계적인 침례 교파의 한 지체입니다.
침례교회는 개신교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교단인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와 연합하여 세계적인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복음적인 개신교단으로 영국의 유명한 천로 역정의 저자 요한 번연, 유명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 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케리, 불세출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존경 받는 대통령 지미 카터 등을 배출한 교단입니다.
침례교회는 종교 개혁 당시 영국 비국교도에 속한 개신교로 시작하여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교회상을 추구하여 왔습니다.
침례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특성으로는 신앙의 근거로서 오직 성경만의 강조, 두 가지 교회의식(침례와 주의 만찬), 교회와 국가의 기능적인 분리 등이 있습니다.
수정교회가 침례 교단에 속해 있다고 해서 우리 교회가 좁은 의미에서 교파적 성격을 강조하는 교회는 결코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침례 교회적 장점을 살리면서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개신교회들과 연대하며 이 시대에 우리 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입니다.

A) 침례의 성경 원어는 “밥티스마”(Baptisma)입니다. 동사로는 “밥티조”(Baptizo)입니다.
이 단어를 직역하면 ‘물속에 잠긴다’는 뜻을 가진 "침례"입니다.
“세례” ‘물을 뿌린다’는 단어는 희랍어로 "란티조"(Rantizo)라는 별도의 단어가 존재합니다.
수정교회는 본래의 그 의미 그대로 “침례”라고 읽고자 하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단어의 의미인데 대표적으로 롬 6:3-5에서와 같이 침례란 예수를 믿는 자가 예수와 함께 죽음과 장사 지내심과 부활에 연합된 것을 상징하여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것을 고백하는 것인데 우리는 물속에 들어갔다(죽음) 나오는(부활) 침례가 바로 그런 고백을 가장 적절하게 나타낸다고 믿고 있습니다.
초기에 한글 성경을 번역하여 출간할 때 침례교를 대표하는 분이 없었기 때문에 세례라고 번역된 것입니다. 후일 성서공회에서는 침례의 의미로 이 단어를 읽고자 하는 분들의 견해를 수용하여 요단과 같은 침례교 출판사가 침례로 표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침례교회 외에도 대부분의 오순절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등 지구상의 더 많은 개신교 교파 교회에서는 침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A) 우리는 침례가 보다 성경적인 신앙고백이라고 믿지만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의 고백적인 진정성을 존중하여 수정교회의 회원이 되는 일에 이 문제로 어떤 차별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성도가 말씀을 공부하면서 세례라는 형식이 자신의 신앙고백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인지하여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자신의 “새로 남”(New birth)의 체험을 침례로 고백하겠다고 하면 두 번째로 받는다는 의미가 아닌 “불완전한”(물을 뿌리는 것으로 내가 죽고 다시 산 것을 충분히 나타낼 수 없었다는 의미에서) 신앙고백을 “온전하게 하겠다는 순종의 의미로 수용하여 침례를 베풀기도 합니다.

A) 예, 물론입니다.
우리 교회는 익명성의 철학을 되도록 존중해 드리고자 애쓰고 있으나 교회 내에 정기적인 헌금은 성격상으로 익명성을 보장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재정을 집행하는 교회를 포함한 모든 사회 공동체에게 최대의 책임은 투명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만일 교회 회원들이 무기명으로 헌금할 경우 교회 재정의 투명성은 실제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연말 세금공제 등 다양한 이유로 헌금 결과 기록을 요구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길은 실명으로 헌금하고 실명으로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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