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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링컨의 믿음(25.03.09.주일) 조회수 : 5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3-08

에이브러햄 링컨은 매우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는 켄터키주 산골의 벌목공이었고 집안은 매우 가난했다. 그의 어머니는 링컨이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나면서 어린 링컨에게 유언을 남기고 선물을 주었다.

“에이브야! 이것은 내가 네게하는 마지막 말이다. 너는 평생동안 술을 먹지 말아라. 그리고 이 책을 열심히 읽어라” 하면서 자신이 보던 성경책을 주고 눈을 감았다. 그러나 링컨은 성경 읽을 줄을 몰랐다. 그는 글을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마침 먼 곳에 학교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링컨의 아버지는 그곳에 링컨을 보내주었다. 링컨은 그 산골학교를 열심히 다녔다.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링컨은 세상 떠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성경을 읽고 또 읽었다. 링컨의 모든 지혜와 능력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 배운 것이었다. 그는 독학으로 측량기사가 되고 우체국장이 되고 마침내 변호사가 되었다. 그는 공화당원이 되어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미국 최고의 엘리트이며 민주당 상원의원인 존 에덤즈와 대결하여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학교 교육 6개월 받은 것이 전부인 링컨이 엘리트 교육과정을 전부 마치고 세계 최고의 대학 옥스퍼드를 졸업한 인물을 이기고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그 말씀을 믿어 성경대로 살기 위해서 기도하며 힘을 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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