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하나님의 사랑(23.6.11. 주일) 조회수 : 14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6-13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가지신 최고의 것을 아낌없이 사람에게 다 주셨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을 주셨으며,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다. 만일에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죽게 되고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한다고 하셨다.

사람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는 것이었으며 지금도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는 것이다.

목회를 하면서 염려되는 것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그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기 위해서 뒤쫓아 온 애굽 군대를 하나님이 불을 보내서 막아주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바람으로 홍해 바다를 가르시는 것을 보고, 200만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를 육지 같이 건너는 경험을 했다. 애굽의 기병대가 병거를 타고 추격하니 하나님이 병거의 바퀴를 벗겨서 말이 달리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를 가하지 못하게 한 것을 보았다. 하나님이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시고, 광양에서 매일 아침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었으며, 광야의 추운 밤을 하나님이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해주신 경험을 했다. 그러함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니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백성은 춤을 추었으며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는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요구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이 모든 기적과 능력을 보여주셨으며 그 능력을 보고 체험하며 날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으며 만나를 먹고 살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보인 인간의 모습이다.

죄를 지어 마귀의 종이 된 사람은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구원받기 전에는 가능성이 없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시고 복을 주시며 블레셋을 이기게 하셨으나 그 자손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성전을 더럽히며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응답을 받고 복을 받은 솔로몬도 하나님을 배반한다. 사람이란 이와 같이 가능성이 없다.

이스라엘은 망했으며 임금과 백성은 종으로 잡혀가고 종노릇 하면서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다. 하나님은 이 패역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아들을 보내시고 그 아들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아서 대속 제물이 되어 죽게 하시므로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였다.

믿음으로 복을 받고 살며 천국에서 영생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감추었던 영의 세계와 하늘의 비밀을 다 알려주시고 믿으라고 하셨다.

사람이 사는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를 믿는 길 밖에 다른 길이 없다.

자기를 부인하고 믿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믿는 것이다.

자기 욕심은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만 바라는 것이다. 예수 안에만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으며 영생이 있다.

 "

  이전글 : 하나님의 사랑(23.6.4. 주일)
  다음글 : 사랑의 중요성(23.6.18.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