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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23.3.19. 주일) 조회수 : 1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3-20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남쪽 수단과의 경계지점에 수르마족이 살고 있다. 이 종족의 여인들은 매우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문화의 특성을 보면 아랫입술을 늘려서 늘어진 입술에 쟁반을 끼운다. 놀라운 것은 수르마족 여인들은 얼굴이 예쁘게 생긴 것을 미인이라 하지 않고 이 아랫입술에 끼워 놓은 쟁반의 크기로 미인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여인들은 미인이 되기 위해서 아랫입술을 늘려서 더 큰 쟁반을 끼우기 위하여 입술을 늘리는 과정에 생기는 엄청난 고통을 참고 견디면서 입술을 늘려서 더 큰 쟁반을 끼우기 위한 고행을 하는 것이다. 또 이상한 것은 그 지역에 사는 남자들이 쟁반의 크기를 보고 미인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요 얼굴 모양만 본다면 그런 풍습이 사라질 것도 같은데, 그 종족의 남자들은 그 입술에 끼인 쟁반의 크기로 미인을 결정하니 이러한 악습은 남자들의 미인을 결정하는 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계속 되어질 것 같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잘못된 생각이 자리 잡으면 그 생각이 바뀌어지지 않는 한 그 사람은 생각의 지배를 받으며 그 생각에 의한 사람이 된다.

예수 믿은 사람들이 참으로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사는 날 동안 가장 좋은 생각을 주시고 그 생각으로 살게 하시며 그 생각으로 사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세상사는 동안의 복을 주시며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 믿은 사람들이 예수 믿음으로 행복하기를 원하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사는 것이 내 일생 최고의 복이 된다고 믿어야 한다.

그 믿음으로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이라고 믿고 그 믿음의 말씀과 다른 생각들은 마귀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을 수 없도록 훼방하는 것이라고 마음속의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이와 같이 믿음을 정리하면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법칙과 맞지 않은 모든 생각들은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온전해야 한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살려서 자녀 삼고 복주시며 잘되게 하시고 내 삶의 열매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서 내 모든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 위에서 죽게 하셨다.

아들의 목숨으로 내 죄를 청산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 예수님을 삼일 만에 살리셨다. 죄 사함 받고 거룩해진 나와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해서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게 하시며 아버지와 아들이 영으로 다시 오셔서 내 속에 들어와 나와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신 것이다.

이 믿음을 온전히 가지고 살면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삼고 말씀 중심하여 사는 삶이 날마다 새롭고 큰 기쁨이 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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