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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람이 받는 복(23.2.19. 주일) 조회수 : 17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2-20

예수를 믿기 전에는 복을 타고난다고 생각했다.

이는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몇 년도 몇 월 며칠 몇 시에 태어났느냐가 그 사람의 일생을 결정 짓는다고 한. 그래서 자신의 장래가 궁금하면 사주를 보고, 한 해의 운세가 궁금하면 점을 치고 하는 일들은 세상 사람들이 보통 다 하는 일이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영의 세계를 알고 보니 그 운명의 법칙이 마귀가 사람들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마귀의 통치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 마귀의 법칙을 사람들의 의식 속에 깊이 심어 놓기 위해서 마귀의 일군으로 세워 놓은 자들이 무당이고 박수이고 점쟁이이며 우상 숭배하는 중들이고 온갖 종류의 세상 종교들도 다 마귀가 만들어 놓은 것들이다.

마귀가 수많은 종류의 법칙들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어 놓고 귀신들을 보내서 마음속에 그들의 법칙이 자리 잡게 하고 그들을 통치하여 세상 신을 섬기며 제사를 지내게 하고 그들의 거짓을 받아서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막는 일을 하고 있다. 어둠 속에 갇혀서 세상 신의 종노릇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귀신의 가르친 대로 살다가 지옥으로 가면서 자기는 타고난 복이 그것뿐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며 허망한 꿈을 꾸는 것이 다음 생애는 좋은 곳에 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놀라운 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은 대로 살게 되고 그 복은 하나님에 의해서 정해진다는 것이요, 하나님이 정하는 기준은 믿음의 분량이라는 것이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소망을 하늘에 두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에 따라서 복이 정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려고 하는 믿음과 소망이 꼭 있어야 한다. 이 소망이 있으면 그 이후는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고 가난한 심령이 되어서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까만 열심히 생각하고 기도하면 된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면 그 삶의 축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늘 흔들리는 마음을 어떻게 붙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매여서 살 것이냐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믿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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