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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감사를 생활화해야 한다.(19.11.17. 주일) 조회수 : 34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0

노력하지 않고 되는 것은 없다.

'노력하는 삶을 열심히 산다.' 하고 '노력하지 않은 삶을 게으르다' 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고 하셨다. 서양속담에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고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행동하지 않은 것의 의미 없음을 가르치고 있다.

성인은 보통 26,000개 정도의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감사합니다." 이다. 미국에서 일상생활 중에 가장 많이 쓰는 단어 50개를 조사했는데 그중에서 1위가 28%를 차지한 감사였다.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입에 달고 사는 단어가 있는데 "오브리가도" "감사합니다."이다. 서양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탱큐! 탱큐!' 하며 웃는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긴 사람이 자기보다 왜소한 동양인을 보고 '탱큐 탱큐' 하면서 웃으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같이 웃으면서 '탱큐' 하게 된다.

유대인들은 탈무드에서 아이들의 언어교육을 가르치는데 엄마! 아빠! 다음으로 맨 먼저 가르치는 언어가 "감사합니다." 이다. 이 말이 입에 붙기 전에는 다른 말을 가르치지 말라고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관계를 좋게 하는 가장 좋은 언어는 감사합니다.” 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를 표하고 살면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관계가 되고 행복할 것이다.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이 있다.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7:15) 하시고,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라고 하셨다.

감사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이요 삶을 행복하게 하는 성공의 법칙이다. 하나님이 주신 두 감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것이요 다음은 사람 간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감사 절기는 감사를 잘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감사하며 살 것을 다짐하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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