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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긍휼히 여김을 받는 복(19.11.24. 주일) 조회수 : 34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4

진시황제는 중국 역사상 최초로 중국대륙을 통일한 황제이다. 그는 엄청난 무력으로 대륙을 통일했으나 자기를 통치할 수는 없었다. 죽지 않고 살고 싶어서 불로초를 구하는 사람을 천하만국에 보냈으나 구하지 못하고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영웅호걸이나 범부나, 존귀한 자나 미천한 자나 살다가 죽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사는 동안 예상하지 못한 고난을 당하게 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사는 날 동안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죽음을 이기는 삶을 주기 위해서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아들을 대신 죽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죄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고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대속물로 죽으신 것이다. 이렇게 죄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목숨을 걸고 가르치신 진실한 사랑의 말씀이심을 믿어야 한다.

목숨을 건 사랑의 고백 이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고 세상사는 동안 도와주시려고 모든 것을 다 하셨다. 긍휼을 받는 복은 세상사는 동안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복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어리석은 우리는 앞날에 어떤 어려움이 기다라고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어려움이 앞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면 어려움을 다 극복할 수 있고 복 받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이 복을 받는 비결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고 도와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도와서 어려움에 처할 때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우리 모두 원수도 사랑하고 긍휼을 베풀어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 받는 복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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