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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의에 주리고 목마른 법(19.11.10. 주일) 조회수 : 34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0

세상 사람들은 복을 타고 난다고 한다.

하는 일이 잘되고 사는데 어려움이 없으면 복을 많이 타고 났다고 한다. 반면에 살기가 힘들고 어려움이 많으면 복이 없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의 복은 출생일시와 관계가 있어서 날 때에 결정이 된다. 복은 그것으로 끝이다. 날짜를 바꿀 수도 없고 다시 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생년월일을 사주팔자라고 하고 힘든 사람들이 삶의 고통을 넋두리하면 팔자타령 한다고 한다. 살기가 힘들고 어려우면 그것은 팔자 탓이다. 복을 못타고 났다는 말이다. 아무대책이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어떠한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지, 어떤 사람이 복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성경에 기록으로 남겨서 보고 알 수 있게 하셨다. 알고 믿어서 순종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복을 주신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믿고 순종하면 누구나 복을 받을 수 있고 잘 될 수가 있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법이요 사람이 믿고 순종하면 반드시 경험할 수 있는 믿음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힘들고 어려우면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의 법칙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르면 복이 있다 하시고 배부르게 된다고 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 함은 믿음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의로 여기심을 받았다.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 함은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배고픈 사람 목마른 사람이 먹을 것 마실 것만 생각나는 것 같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부족하다 느끼고 믿음으로 사는 데에 온 힘을 기울이게 되면 배고픈 사람이 먹고 마시면 배부르게 되는 것 같이 모든 것이 풍요로와 진다는 말이다.

영혼이 잘되니 마음이 평안하고 즐거워하며, 병든 몸이 건강해지고, 가난한 자가 부요해지고, 지옥 갈 사람이 천국가게 되니 복 중에 최고의 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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