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논단
•홈  >  신학논단  >  신학논단
  제  목 :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16) 조회수 : 77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4-01
8. 귀신의 정체
 
4) 베뢰아 측 주장의 오류
  베뢰아 측의 주장을 검토해 보기로 합니다.
 
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먼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십니다.(요일4: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0-11)
 
②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이다.(요일4:9)
  성경은 이와 같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시고(요일4:8)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우리에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4:9) 이는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목적은 그 아들 예수로 말미암아서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노릇 하는 멸망 받을 영혼을 살려주기 위해서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③ 요일 3장8절은 우리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베뢰아 측은 요한일서 3장 8절의 말씀을 들어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들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마귀진멸에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말씀을 인본주의라 하고 요일 3장 8절의 말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신본주의라 하여 인본주의 신앙으로는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없으니 신본주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곳에서는 인본주의를 가르치고 어떤 곳에서는 신본주의를 가르치고 있는데 둘 중에 하나를 선택을 잘해야 하는 것처럼 호도하면서 베뢰아 측의 주장을 따르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며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잘못된 것으로서 그 이유는 말씀중심의 신앙이 아니요 체험중심의 신앙을 말씀보다 위에 올려놓은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구별하는 것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나님이 진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뢰아 측은 자기의 체험위주로 성경을 해석하면서 체험의 중심에 귀신을 두고 귀신이 하는 말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그것을 합리화시키는 눈으로 성경을 보며 그것을 합리화시키는 방향으로 성경을 해석함으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의 의도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의도와는 상반된 주장을 내놓고 그것이 옳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8절은 우리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④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구별은 잘못된 것이다.
  먼저 베뢰아 측이 주장하는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의 기둥이 되는 요한복음 3장 16절과 요한일서 3장 8절의 말씀을 규명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것은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노릇 하다가 지옥에 가서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마귀의 종살이에서 해방을 받아 지옥에 가서 영원한 멸망의 고통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아버지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을 죄 없는 사람의 몸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사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죄 없는 사람이 되어 온 세상 죄를 대신지고 죽게 하심은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노릇 하다가 지옥에서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라는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이름을 가지고 말씀이 육신이 되고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성령으로 잉태하사 죄 없는 하나님이(요1:18) 죄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입니다(빌2:7-8)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생을 얻어 구원의 삶을 살다가 천국가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믿음과 구원과 영생에 대해서 그 의미를 바로알고 마음속에 정리하여 믿고 삶에 적용하므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의 약속하신 은혜에 들어가고 복을 받으며 천국에서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요한복음 3장16절은 신본주의이며 요한일서 3장8절은 사랑을 온전케 하는 방법입니다.
 
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첫 번째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예수님에게 임할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7) 또한 성경은 기록하기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독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이십니다. 하나님은 본래 죄 없는 사람을 만들어 놓으셨으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를 지으므로 말미암아 죄의 조상이 되고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 되었으며 그러므로 세상에는 한 사람의 의인도 없는 죄인의 세상이 되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하기를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하나님처럼 만드시고(창1:26)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이루며 행복하게 만들어 놓으신 사람이(창2:8)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므로 말미암아서 죄의 아비인 마귀의 종이 되어 어둠속에서 죄악을 먹고 마시며 분별없는 삶을 지옥 불을 향하여 가고 있을 때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죄 없는 사람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⑥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죄 없는 사람으로 보내기 위해서 의로운 사람 요셉과 정혼한 처녀 마리아를 택하시고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나게 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28) 처녀가 이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 인고 생각하매(29)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얻었느니라(30)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조상 다윗의 왕위를 저에게 주시리니(31, 32)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요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33)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일이 있으리이까(34)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35)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베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36) 대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37)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1:26-38) 이 내용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잉태될 것을 알려주니 마리아가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 마리아의 태중에 하나님의 성령의 죄 없는 사람으로 잉태되신 내용을 정리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1장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18)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죄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19) 이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20)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에 아버지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죄 없는 사람입니다.
 
⑦ 예수님은 구세주로 오셨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21) 이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은 하나님이 이 세상 사람을 버리지 않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의로운 사람 요셉과 정혼한 믿음의 처녀 마리아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천사 가브리엘을 통하여 마리아에게 알리시니 마리아가 이를 순종함으로 수용하였고 마리아와 정혼하였으나 동거하지 않고 따로 살고 있는 장래의 남편 요셉에게 알려주니 요셉은 마리아의 배가 불러오는 것을 보고 가만히 정리해 버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천사를 통하여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된 생명이 사람의 자식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음으로 받아서 잉태된 마리아를 집으로 맞아들입니다.
 
⑧ 예수님은 역사 속에 오셨다.
  하나님이 로마황제의 마음을 주장하사 호적 령을 내리니 요셉과 마리아가 갈릴리 나사렛에 살다가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들을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이때에 가아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1)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째로 한 것이라(2) 모든 사람이 호적 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3)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4) 그 성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5) 거기 있을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6)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2:1-7) 이러므로 예수님은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 때에 역사 속에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⑨ 산 떡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그리스도는 산 떡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48)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49)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않게 하는 것이니라(50)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도다 하시니라."(요6:48-51)
 
⑩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 세상에 오셨고 그러므로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나셔야 했습니다. 베들레헴이라는 말은 우리말로 떡집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또 예수님의 나심이 역사와 상관이 없어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이 역사적 사건이 아니요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면 후세사람들에 의하여 부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을 용의 주도면밀하게 계획하시고 예수님이 태어나실 그 때를 맞추어 동방박사 세 사람에게 별을 보내 인도하시고 그 별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갑자기 사라져 없어지게 하시므로 동방박사 세 사람이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노라."(마2:2)하니 당시의 왕이었던 헤롯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기를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3)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4)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5)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라(6)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7)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8)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 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9)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10) 집에 들어가서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11)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마2:2-12) 예수님은 세상에 영혼의 떡으로 오셨기 때문에 떡집인 베들레헴에서 나신 것입니다.
 
⑪ 예수님의 탄생은 역사적 사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출생부터 당시 최고의 행정책임자인 헤롯왕과 지상 최고의 군주인 로마의 황제 가이사의 명령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과 하신 일은 세상 어느 구석에서 그냥 되어진 일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확실한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되어진 것이며 이후 예수님의 공생애와 죽음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예수님과 역사는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전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성경을 보고 해석을 한다면 해석 그 자체도 개인적인 것이 아닌 역사적인 것이어야 하며 성경적인 것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출생은 이와 같이 세상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치밀하게 진 행된 것이며 마지막은 하나님 계획의 완성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⑫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 성령에 인도되어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하셨고 금식기도가 끝난 후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며 공생애를 시작하여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며 능력을 행하시고 기적을 행하시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죄 없는 사람 되심을 친히 증거 하여 보여주시더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에 3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을 계시며 제자들을 다시 불러 사명을 주시고 500여명이 보는 중에 하늘로 올라가시더니 올라가신 후 10일 만에 마가의 다락방 120명에게 성령을 보내주시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하시고 이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⑬ 예수님이 떠나가시는 것이 유익이 된다.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님의 구세주 되심에 대하여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였고(요1:29)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고 하시며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7-8)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오신 분이요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줘서 죄인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죄 없는 사람으로 오신 것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천국 복음의 전파와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죄 사하는 권세와 능력을 통하여 보여 주시고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므로 세상에 오신 목적을 다 이루신 것이며 하늘로 올라가시므로 세상 죄인들에게 예수 믿음으로 예수 안에서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소망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⑭ 예수님이 하늘에서 성령을 보내주셨다.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보내주시므로 세상 죄인들이 예수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신분의 변화가 이루어지며 성령을 받으므로 예수님이 세상에서 하신 일을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하신 것 같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인본주의니 신본주의니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문제가 아니요 말씀의 내용적인 문제도 아니며 믿는 자의 믿음의 문제입니다.
 

 "

  이전글 :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15)
  다음글 :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17)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