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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전도해야 한다.(25.09.07. 주일) 조회수 : 1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9-06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으로 가고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다로 간다.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도박장으로 가고 경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경마장으로 간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행복하다고 한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행복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행복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빠지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을 혼자 하는 사람은 없다. 놀랍게도 그곳에 가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악에 빠지고 고통에 들어가는데는 길이 넓고 문은 열려있다. 누구나 빠지기에 좋은 구조다. 그런데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며 후회 없고 영원히 행복한 길이 있다.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마음속에 저절로 생각이 나서 자발적으로 예수님 가신길을 가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스스로 예수님을 선택하며 따르는 자들이 없다. 모두가 예수님이 부르신 자들이었다. 자기 발로 점쟁이 집에 가고 무당집에 가며 절간에 가는 이들은 많다. 그러나 자기 발로 교회를 찾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모두가 다 전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선택한 자들을 전도로 부르신다. 내가 전도하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선택해서 부르시는 사람이다. 전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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