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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상 사는 동안 꼭 알아야 할 것(25.07.06. 주일) 조회수 : 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7-05

사람이 세상사는 동안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으니 영의 세계이다. 영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어떠한 영들이 세상에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영이란 사람의 생각이나 지식으로는 알 수 없으니 많은 사람이 영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 고행을 하다가 죽어갔다. 영이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한 신비한 존재이니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존재가 사람처럼 인격적 기능을 가지고 공중을 지배하면서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세부적으로 보면 종류를 셀 수 없는 영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크게 구별하면 빛의 신과 어둠의 신, 생명의 신과 사망의 신, 거룩한 신과 더러운 신으로 구별할 수 있다. 빛의 신과 생명의 신, 거룩한 신은 하나님의 신, 하나님의 영이다. 어둠의 신과 사망의 신, 더러운 신은 마귀의 신이요 마귀의 영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신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장과 천사들이 있다. 마귀의 신은 용이 있고 뱀이 있으며 수많은 귀신들이 있고 이들을 섬기고 받드는 무당과 박수, 점쟁이들이 있고 여러 가지 종류의 세상 종교들이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만들어 말씀으로 선포하시고 그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마귀도 마귀의 법을 만들어 세상 사람을 지배하고 다스린다. 마귀가 가르치는 대표적인 것들이 세상 종교의 경전과 염불들이며 인간의 운명을 정리하여 사람의 삶에 길흉화복의 원리를 정리해 놓은 것이 중국의 주자가 쓴 주역이며 역경이라고도 한다. 이외에도 출처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책이 출판되어 사람을 혼란에 빠뜨리고 육신에 메여 고통을 당하다가 지옥을 가게 한다. 세상신 마귀의 거짓말은 너무나도 감사하고 교묘해서 사람들은 다 속아서 종노릇 하다가 망하고 지옥을 가게 되는 것이다.

마귀의 거짓말을 물리치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를 잘 믿는 것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눈으로 보지 않고는 마귀의 거짓을 분별하여 물리칠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하며 예수를 주인 삼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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