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행복 만들기(23.1.29. 주일) 조회수 : 17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1-30

하나님은 사람에게 행복한 삶의 조건을 다 만들어주셨다.

생긴 모양을 하나님처럼 만들어주시고,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주셨다. 생활에 불편함이 조금도 없는 기쁨의 동산을 만들어주셨다. 상함도 없고 해함도 없는 기쁨이 가득하고 생명이 풍성한 삶이 사람에게 가득하게 만들어주셨다.

하나님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조건으로 악을 알지 말라고 하셨다.

악을 알게 되면 악이 주는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사람에게 부족해서 악을 이기지 못하고 저주와 고통에 빠지게 될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사람에게 뱀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말을 가르쳐줬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보다 말씀과 다르게 반대로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뱀의 말을 들은 하와는 생각해본즉 뱀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나님께 순종보다 불순종이 더 좋으니 불순종을 하자 불순종하는 하와의 마음에 두려움이 없었다. 더 좋은 선택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와는 속은 것을 범죄 한 후에야 알게 되었고 죄인이 되었다. 마귀의 저주는 이렇게 하와와 아담의 잘못된 선택으로 사람 속에 들어온 것이다.

저주받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을 떠나서 불행해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행복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 원하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하나님께 행복을 배우지 않고 자기의 수고와 노력으로 행복에 이르기를 바라는 것은 헛수고일 뿐이요 살아있는 동안 자기의 힘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수고한 삶의 결과는 세상 떠난 후에 영원한 후회와 고통을 피할 수 없는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서 가르쳐주신 행복의 법칙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과 다른 것을 가지고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알고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늘 살펴봐야 한다.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예수님의 말씀과 맞게 구성해야 된다고 믿고 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애쓰며 그 삶을 즐거워해야 한다.

세상사는 동안 행복하고 영원한 행복으로 가는 확실한 행복의 법칙이다.

행복한 삶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 모두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자.

 "

  이전글 :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세상(23.1.22. 주일)
  다음글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23.2.5.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