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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 안에 있는 행복과 기쁨(20.7.12. 주일) 조회수 : 31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14

세상에는 절대 진리라는 것이 없다. 모든 이론과 지식이 발전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많은 종교들이 있으나 어느 종교에도 진리는 없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종교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에 속고 있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속는 줄 모르고 속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세상을 떠나서 죽는 순간까지 모르고 속으며 지낸다.

요즈음 제일 발전된 종교가 소위 혼합된 종교이다. 혼합된 종교라 함은 하나님의 진리와 세상신의 거짓말을 섞어서 세상신과 하나님을 교리 안에서 화합시킨다. 이런 것을 가르치는 사람은 세상의 평화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한다.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은 신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히 여기니 이 신앙 안에서 진정한 인류의 평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거기에 동의할 수도 있다. 중요한 사실은 사람의 동의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동의를 받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주장을 하면서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거짓말을 한다. 하나님은 이미 선포하셨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라" 하시고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미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이 있는데 하나님께 다른 질문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자기를 바꾸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도움을 요청할 때 자기 영광을 위해서 응답을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과 세상 신을 타협하게 만들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 인양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팔아먹는 사기를 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뜻을 바꾸지 않으신다. 어떤 사람도 거짓 주장으로 하나님을 바꿀 수 없다. 그러함에도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은 큰 형벌과 지옥의 고통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요 그것을 믿고 따르는 자도 같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 안에 들어가서 세상에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예수 안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소망을 가지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이 주신 행복으로 행복해야 한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다. 속지 말고 우리 모두 예수 안으로 들어갑시다. 새로운 행복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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