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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스도인의 삶이 의미하는 것(20.5.24. 주일) 조회수 : 32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26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가에 대해서는 그 답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은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행복의 중요한 조건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산을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은 바다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은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봉사하기를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은 받기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삶의 형태는 세상사는 동안에 경험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사실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행복을 세상눈에 보이는 것에 두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둡니다.

세상 사람들이 삶의 행복을 육신의 만족에 둔다면 그리스도인들은 행복의 기준을 영혼의 만족 영혼의 영원한 안식에 둡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누가복음 1619절 이하에 한 부자와 거지의 이야기를 예수님이 하십니다. 부자는 돈이 많아서 날마다 잔치를 하며 세상에서 자기만족을 얻고 행복해 합니다. 부자의 문간에서 개들 사이에 얻어먹는 거지는 세상에 만족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음 세상으로 옮겨지니 현실이 힘들어도 소망을 하늘에 둔 거지는 천사들에 받들려 하나님의 낙원에 들어가고 부자는 죽어서 음부에 떨어져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세상사는 것은 잠간이요 다음 세상은 영원한 것입니다. 세상사는 동안 자기만족을 위해서 살고 자기 영혼의 영원한 삶에 관심이 없이 사는 사람은 그 영혼이 음부에 떨어져 지옥에 들어가서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알 수 있는 지식이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일 안 좋은 것은 교회 다니며 천국 갈 줄 알았는데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입으로 주여 하고 사실은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주인삼고 섬기므로 세상사는 동안에도 행복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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