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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행복(19.12.8. 주일) 조회수 : 39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8

조상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어둠 속에 갇힌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고 고통을 받으며 살다가 영원히 멸망하는 불쌍한 자가 되었다. 죄를 지으면서 죄를 모르고 어둠 속을 더듬으면서 사는 절망의 사람이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보내서 죄 없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죄 없는 사람이신 예수님은 세상 사람과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 신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데 예수님은 몸속에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마귀와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았다. 마귀가 예수님을 죄 짓게 하여 지배하려고 세 번이나 시험했으나 예수님은 말씀으로 물리치시고 한 번도 속임을 당하지 않으셨다.

세상신과 전혀 상관이 없고 오직 하나님과만 관계가 있는 유일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예수 믿는 자들에게 예수를 주인삼고 살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처럼 세상 신 마귀를 이기게 된다고 하셨다. 예수님께 순종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 된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항상 아버지 하나님과 화평했으며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세상 죄인들과 화평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주인삼고 하나님과 화평하며 형제와 화평하고 이웃들과 화평할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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