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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할까?(19.10.13. 주일) 조회수 : 36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13

생각 속에 항상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떠나지 않고 잊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이 주시는 소망과 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가난한 집에서 의지할 데 없이 태어나 오직 예수님 주인삼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가난한 심령으로 일생을 살아온 사람 "경진이레"의 대표이사 장호성 장로이다.

부도가 나서 막지 않으면 사업이 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교회 건축하는데 종탑 헌금으로 드리기 위하여 모아온 돈을 '하나님께 드리고 부도를 낼 것이냐' 아니면 '부도를 막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이냐'로 고민하던 장집사는 수많은 갈등 속에 지금까지 주님을 의지하고 주일 성수하고 십일조 드리고 기도하며 섬겨왔던 하나님을 부도의 위기를 맞이하여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 아무리 생각을 해도 죄를 짓는 것 같고 하나님께 복을 못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갈등하고 갈등하다가 하나님께 드렸더니 하나님이 마침내 1년 후에 놀라운 복을 주셔서 1평이었던 가계를 70평으로 늘리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축복하심이 삶을 통하여 증명 되었다.

장집사의 믿음은 어린아이 같은 믿음이었다.

마음속에 기도하기를 "하나님의 인도로 외국회사와 거래하는 무역을 하게 해주세요."라고 몇 년 기도를 했는데 마침내 스웨덴의 기계 제조회사 '허스크바나'의 한국대리점을 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열어주셔서 영어를 잘하고 모든 업무처리를 대리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물색하여 스웨덴 회사와 방문일정을 정하고 두 사람이 출국하게 되었다.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하는데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법망에 걸린 것이 있다고 출국금지를 시키니 혼자 남게 되었다. 어찌해야할지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되었는데 기도하는 중에 혼자서 출국을 하게 되었다. 영어 한마디를 못하는 사람이 비행기를 탔으니 답답한 일이다.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인도로 스웨덴까지 갔는데 회사 사람이 나와서 영어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혼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호텔로 안내만 해주고 가버렸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 없어 3일째 기도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한국 여성을 한 사람 데리고 왔다. 그간의 사정을 말했더니 한국 여성이 "같이 올 사람이 집안에 갑자기 병고가 생겨서 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혼자라도 왔다"고 하니 어깨를 툭툭 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한국대리점 계약을 하게 되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받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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