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조상이 원하는 효도(19.9.8. 주일) 조회수 : 33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9-08

예수를 믿기 전에는 세상 풍속을 따라서 살았다. 살다가 힘든 일이 있으면 점치러 가고 점쟁이가 하는 말을 믿었다. 조상이 편히 쉬지 못하므로 달래줘야 한다고 굿을 하라 하면 굿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무속을 정리해서 종교화 한 것이 대순진리회이다.

세상 신 마귀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해서 믿고 따르면 종을 삼고 자기만족을 위해서 살도록 유혹을 계속한다. 사람의 모든 고통과 문제는 세상 신으로부터 오는 것이요 세상 신은 욕심대로 살 것을 가르친다. 욕심이 이루어지면 좋은 것 같은 생각에 잡혀서 욕심을 따라 먹고 마시고 원대로 살다가 좌절하고 낙심하며 병들고 고통에 빠져서 마침내 지옥으로 간다. 사람은 고통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현실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이 주신 확실한 답이 있으니 문제의 원인을 바로 보고 깨달아서 더 이상 속지 말고 올바른 길을 가야 한다. 고통에서 해방 받고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비결은 세상 신의 함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것은 마귀가 주는 죄의 함정이다.

함정에서의 탈출은 예수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예수를 믿고 탈출을 했으면 죄의 함정에 다시는 빠지지 않아야 한다. 영원한 결박을 받아서 해결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으니 죄 없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고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죽으신 것이며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지고 죽으신 것을 믿고 예수의 죽음과 연합하여 자신이 죽으면 죄의 함정에서 나올 수 있고 예수님이 사망권세 이기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믿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 삼으면 죄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광에 이르게 된다.

 "

  이전글 : 하나님은 진실하고 세상신은 거짓말한다.(19.9.1. 주일)
  다음글 : 의인으로 사는 행복과 기쁨(19.9.15.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