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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13) 조회수 : 72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4-01
8. 귀신의 정체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영이 아니요 타락한 천사이다. 귀신들이 주는 정보에 의하면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타락한 천사가 귀신이다. 귀신의 정체에 대한 결론을 귀신이 하는 말에 의하여 내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내리며 그것을 성경적으로 증명하고 베뢰아 측의 주장을 논박하고자 한다.
 
1) 불신자의 사후 영은 몸이 있었기 때문에 몸속에 들어오고 사람이 죽으면 음부에
    영이 떠돌아다니며 이때에 인격은 영속에 잠재되고 사람의 몸속에 들어갈 때에
    인격이 나타난다는 주장에 대하여
 
① 몸이 없었던 영은 사람의 몸속에 들어올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이 주장은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그것을 합리화 하는 방법으로 베뢰아 측이 전개 시키고 있는 이론일 뿐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는 관계도 없고 성경에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본래 몸이 없는 영은 사람의 몸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한다면 이는 성경을 부정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은로 예배할지니라."(요4:24)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영이시니 할 때의 영을 보면 원문에"πνεμα"로 표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이 사람의 속에 들어올 때 맨 처음 예수님의 몸에 임하신 것을 보면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6-17) 여기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께 비둘기 같이 임하실 때에 여기에서도 성령을 원문은 "πνεμα"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은 하나님이신 영이 사람 속에 들어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령이 사람 속에 들어와 영향을 미칠 때에 그것을 πνευματος του αγίον(프네우마토스 토우 아기온) 혹은 του αγίον πνευματος(토우 아기온 프네우마토스)라고 말하고(행2:38) 성령을 받을 때에 행8:17에 πνευμα αγίον(프네우마 아기온)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영으로 계시다가 육신을 가진 사람 속에 직접 들어오시는 것을 기록으로 알려주고 계십니다.
 
② 원어를 기준으로 보는 귀신의 정체
  베뢰아 측은 귀신은 천사의 영이 아니고 사람의 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귀신이 더러운 영이요 귀신이 사단이요 귀신이 마귀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귀신의 본래 원어는 δαιμόνίον(다이모니온)이고 귀신의 정체를 말할 때 πνευμα ακαθρτον(프네우마 아카다르톤)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귀신은 더러운 영이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귀신이 사람 죽은 영혼 혹은 혼이라면 성경에 사람의 영혼이나 혼에 대해서는 ψυχή(프시케)라는 다른 용어를 분명하게 사용하고 있으므로 πνευμα(프네우마)가 아닌 ψυχή(프시케)를 사용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헬라의 원문은 더러운 귀신이라고 할 때에 언제든지 πνευμα άκάθαρτον(프네우마 아카다르톤)을 쓰고 있지 ψυχή άκάθαρτον(푸케 아카다르톤)이라고 쓰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의 정체에 대해서 모든 천사는 부리는 영이라(히1:14)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영을 표시할 때에 πνευματα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③ 성경말씀에 나타난 귀신의 정체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귀신 쫒는 것에 대하여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낸다고 하니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쫒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마12:46) 하시므로 귀신이 사단과 같은 존재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며 예수님이 18년 동안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펴지 못하는 여자를 안식일에 고쳐 주시니 이것을 보고 회당장이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비난하니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눅:13:15-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도 예수님은 귀신과 사단을 똑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다른 사도행전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라고 말씀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성경은 마귀와 귀신을 똑같은 영적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이 이러한데 베뢰아 측이 죽은 영혼은 육체가 있었기에 육체에 들어갈 수가 있지만 천사의 영은 육체가 없는 고로 사람의 몸속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속적 귀신론으로 성경적 귀신론을 대체하려는 베뢰아 측의 잘못된 주장일 뿐 성경 어디에도 그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베뢰아 측이 천사들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사람의 몸속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지만 오히려 성경은 천사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④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다.
  창세기 18장을 보면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창18:1-5)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매 아브라함이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오신 하나님께 발 씻을 물을 드려 발을 씻게 하신 후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리니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승낙하신 내용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는 천사는 몸이 없으므로 사람 속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 베뢰아 사람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서 베뢰아 측의 주장이 성경과 다른 것이며 성경을 사실과 다르게 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증적인 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후 세 사람은 아브라함의 융숭한 대접을 받고 1년 후에 아들 이삭이 날 것을 알려주시고 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 그 사람들이 일어나 소돔으로 향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창18:7-16)
 
⑤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롯을 구해내는 천사들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서서 조카 롯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러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구해내고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켜 없애버리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기록하기를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창19:1-3)라고 기록된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여호와께서 사람으로 나타나셨는데 아브라함의 대접을 받고 여호와는 아브라함에게 남아서 아브라함과 대화하며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두 사람은 소돔으로 갔는데 소돔으로 간 그 두 사람이 천사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보건데 천사가 영으로 존재 하지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람처럼 음식을 먹기도 하고 발을 씻기도 하며 사람과 대화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는 베뢰아 측이 주장하는 천사는 몸이 없으니 사람의 몸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는 말과는 상반된 내용으로서 베뢰아 측의 주장은 성경과 다른 잘못된 주장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로 보건데 영이신 하나님은 거룩한 영으로 사람의 몸속에 들어와 사람과 같이 살기도 하시고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람을 돕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⑥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베드로를 구하는 천사
  사람과 천사의 관계에 있어서 베드로가 잡혀 옥에 갇혀서 처형을 기다리고 있을 때 요한의 집에서 교회가 베드로 구해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의 천사가 옥중에 베드로에게 나타나서 구해내는 기록은 말하기를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쌔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행12:6-15)
 
⑦ 천사가 베드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말하다.
  이 내용을 보면 천사와 사람과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옥에 갇혀서 처형을 기다리고 있는 베드로에게 천사가 들어가서 베드로를 구해내었고 옥에서 탈출한 베드로가 자기의 구출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서 문을 두드리매 계집종이 나와서 베드로의 음성을 듣고 베드로라 하매 아니라 하니 그래도 여종이 베드로임을 주장하는 소리를 듣고 네가 미쳤다 하더니 그래도 여종이 계속해서 베드로라고 하매 그러면 그의 천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⑧ 베드로의 천사가 베드로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계속 베드로라고 하니 그러면 그의 천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을 돕는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인 거룩한 영이며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또 다른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마18:2-6)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18:10)
 
⑨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같이 타락한 천사 더러운 귀신도 사람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의 말씀입니까? 예수님이 어린아이를 섬기며 사랑할 것을 말씀하시고 어린아이를 실족시키면 안 된다고 강조하시고 어린아이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만나 뵌다는 내용입니다. 어린아이들의 천사가 하나님을 뵈올 때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뵌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베드로의 천사가 베드로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 같이 어린아이의 천사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던 마귀의 졸개 타락한 천사 더러운 귀신이 죽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베뢰아 측은 이 분명하고 엄연한 시실을 외면한 채 귀신의 주장에만 성경의 해석을 맞추고 성경을 왜곡하여 영계의 질서를 혼란시키며 마귀의 거짓을 받아들여서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예도 없고 조상도 몰라보는 불효자식 만드는 이론을 만들어 그것을 확대해 나가는데 힘을 쓴다면 그것을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⑩ 사단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사단의 일군들도 의의 일군으로 가장한다.
  성경에 또 다른 증거가 있습니다. 성경은 사단이 계속해서 반복적인 속임수로 믿음의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록된 말씀을 보면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11:13-15)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사단이 자기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속일 것이니 속지 말고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할 것이니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사단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자이니 속지 말라고 강조해서 말하고 있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이 이러함을 알고도 귀신이 한 말을 믿고 그것이 옳다고 정의하며 귀신이 하는 말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소속이 어디인지 의심의 여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성경을 초월한 해석이나 이론, 주장을 내새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⑪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다. 세상이 음부다.
  귀신이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는 베뢰아 측의 주장은 허구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지금까지 마귀와 사단과 귀신은 같은 존재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의 영혼과 귀신은 아무 관계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천사의 영 타락한 천사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올 수도 있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므로 천사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올 수 없다는 말이 사실과 다른 허구임을 확인을 하고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라는 주장은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는 무속적인 주장임을 확인했습니다.
  무저갱과 음부와 세상이 같다는 베뢰아 측의 주장은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라는 마귀의 이론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거짓에 불과함을 확인하고 그들의 이러한 주장이 성경 말씀과는 아무상관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므로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라는 주장은 그리스도인을 무례하고 조상도 모르는 사악한 집단으로 만들려는 마귀의 계획이며 마귀가 계속해서 섬김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려는 속임수에서 나온 거짓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근거로 하여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라고 주장하는 저들의 주장의 허구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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