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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삼일밤 가정예배 말씀(20.4.15) 조회수 : 95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18

[ 본문 말씀 : 마가복음 1617~18]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설 교 말 씀 ] 표적이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세상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리던 사람은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은 저주로 바뀌고 마귀의 종노릇을 하면서 멸망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예수님은 사람이 마귀에게 속아서 종노릇 하면서 지은 죄를 죄 없는 예수님이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이 박혀 대속 제물로 죽어서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십자가 위에서 다 청산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계획이며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어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1631절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시고 요한복음 3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죄에 메여서 마귀의 종노릇 하며 멸망의 길을 가다가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한 고통을 피할 수 없는 사람을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보내서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대속물로 죽게 하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삼일 만에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예수를 주인으로 마음속에 모셔 들이고 믿음으로 살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은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표적이 따르게 하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표적이라 함은 사람이 경험적으로 느낄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게 사실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을 보니 맨 먼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하시고 두 번째로 '새 방언을 말하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40일 동안 계시다가 40일째 되는 날 하늘로 올라가시기 직전에 하신 유언 같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 1619절은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때에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으로 다섯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번째가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이요 두 번째가 '새 방언을 말하는' 것이며 세 번째가 '뱀을 집어 올리며' 입니다.

오늘은 '뱀을 집어 올리며'에 대해서 공부하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뱀을 집어 올리며' 라는 말씀은 전적으로 영적인 의미의 말씀입니다. 만일 이것을 육적으로 해석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일 육적으로 해석하면 마치 '땅꾼이 되라.'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세 번째로 '뱀을 집어 올리며'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뱀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27~9절을 보면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 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정리하면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고 이 전쟁은 용이 하나님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켜 하늘보좌를 차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군대에 도전하는 전쟁이었으며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군대장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그 사자들과 전투를 했다는 것입니다. 용은 하나님의 군대장관 미가엘과 싸워서 패하게 되었고 전쟁에 패한 용과 그의 사자들은 하늘에서 있을 곳이 없으므로 땅으로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땅으로 쫓겨난 용을 다른 말로 하면 옛 뱀, 뱀이라고 하며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데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정리하면 성경이 말하는 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뱀을 집으며'의 뱀은 용이요 마귀며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333절은 예수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기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고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뱀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마귀들아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 같이 해도 그들의 목적은 자기를 위한 것이며 이는 마귀의 자식들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또 누가복음 1019절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마귀 권세를 이기신 것과 같이 제자들에게도 마귀 권세를 이길 권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은 '뱀과 전갈을 밟으며' 라고 하신 것입니다. 곧 뱀을 밟는다는 것은 뱀을 이기는 것이며 이는 '뱀을 집어 올리며'와 같은 의미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201~3절은 천년왕국이 시작되기 전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하실 일을 말씀하십니다. 내용을 보면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천년왕국 시대를 열기 위해서 천사에게 쇠사슬과 무저갱 열쇠를 줘서 큰 용 곧 옛 뱀인 마귀와 사단을 결박하여 무저갱 뚜껑을 열고 무저갱에 넣어 천 년간 가두어 둡니다. 이는 곧 뱀은 영적으로 용이요 마귀요 사단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뱀은 눈에 보이고 인식이 가능한 피조물이지만 용이나 마귀나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은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눈에 보이지 않은 영적인 존재인 용 곧 마귀나 사단을 말씀하실 때 눈에 보이는 뱀과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뱀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용에 대해서 사단, 마귀에 대해서 마귀의 졸개들인 귀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마음속에 정리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믿는 자에 따르는 세 번째 표적으로 ' 뱀을 집어 올리며'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용을 집어 올리며' '마귀를 집어 올리며' '사단을 집어 올리며' 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왜 '뱀을 집어 올리며' 라고 말씀하셨는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 알기 위해서는 땅꾼들이 뱀 잡는 모습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땅꾼들이 뱀을 잡을 때 뱀이 땅꾼의 손에 잡혀서 땅꾼에게 해를 가할 수 없는 상태가 땅꾼이 뱀의 목을 잡고 집어 올릴 때입니다. 만일 땅꾼이 독사를 잡으면 독사의 목을 집어서 들어 올립니다. 들어 올린 다음에 먼저 하는 일이 독사의 입을 벌려서 사람을 물어 독을 주입시켜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독 이빨을 빼버립니다. 땅꾼이 독사의 독이를 빼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뱀의 목을 잡고 집어 올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땅꾼이 뱀의 목을 잡아 들어 올리는 것은 땅꾼이 뱀을 완전히 제압하여 땅꾼에게 해를 가할 수 없게 하고 뱀을 임의로 처리할 수 있는 뱀의 주인이 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뱀을 집어 올리며'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님께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면 예수님이 귀신들을 다 쫓아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서 대속 제물로 온 세상의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죽으셨으나 삼일 만에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사망 권세자 마귀와의 전쟁에서 마지막 승리, 영원한 승리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시고 주인의 자리를 예수님께 드리고 순종하기만 하면 주인 되신 예수 이름의 권세와 예수님의 그 권능으로 땅꾼이 뱀의 목을 잡아 집어 올리므로 뱀을 완전하게 제압하여 소유하는 승리자가 된 것 같이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죄의 유혹을 해서 사람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가며 저주와 고통을 받게 하고 마음의 평안을 뺏어가고 질병과 저주와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하는 용과 마귀와 사단의 세력들과의 전투에서 완전한 승리를 하며 그 목을 잡고 집어 올릴 수 있는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뱀을 집어 올림과 같이 용을 집어 올릴 수 있고 마귀를 집어 올릴 수가 있으며 사단을 집어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쟁을 하여 전쟁에서 패하게 되면 패한 나라는 이긴 나라에 모든 것을 다 뺏기게 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미국과 일본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일본은 패하여 망하게 되고 일본천황은 항복문서에 서명을 함으로 미국에게 모든 권리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뱀을 집어 올리는 약속을 예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공부한 모든 성도님들은 땅꾼이 뱀을 집어 올리므로 뱀의 완전한 지배자가 된 것 같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용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며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영원한 승리자가 된 것을 마음속에 굳게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에 대한 믿음을 확실히 갖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귀 권세를 이기고 승리자가 됨으로 마귀가 주는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모든 유혹을 물리치며 예수 안에서 완전한 승리를 계속하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 안에서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해방과 자유를 얻고 예수님의 피의 생명을 얻어서 영혼이 잘되고 육신이 건강하며 생명이 풍성하고 세상을 이기며 열심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삶의 문제들을 해결 받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주님 언제 오실지라도 들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하늘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이 날마다의 삶 중에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뱀을 집어 올리는 약속을 예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공부한 모든 성도님들은 땅꾼이 뱀을 집어 올리므로 뱀의 완전한 지배자가 된 것 같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용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며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영원한 승리자가 된 것을 마음속에 굳게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에 대한 믿음을 확실히 갖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귀 권세를 이기고 승리자가 됨으로 마귀가 주는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모든 유혹을 물리치며 예수 안에서 완전한 승리를 계속하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 안에서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해방과 자유를 얻고 예수님의 피의 생명을 얻어서 영혼이 잘되고 육신이 건강하며 생명이 풍성하고 세상을 이기며 열심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삶의 문제들을 해결 받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주님 언제 오실지라도 들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하늘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이 날마다의 삶 중에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뱀을 집어 올리며라는 예수님의 약속하신 표적이 따르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약속하신 표적이 따르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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