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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22.2.20. 주일) 조회수 : 30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2-22

하나님은 이미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하여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진리를 분명하게 선포하셨다.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생명이다. 하나님은 선포하여 기록된 말씀을 다 알고 계시며 하신 모든 말씀에 대하여 완전하게 책임을 지신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그 약속 안에서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사는 것은 전능 하신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과 같다.

온전한 믿음을 가지면 주님 한분으로 만족합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이 나오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와 하나 되어 예수 안에서 살 때에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정신 차리고 기도하며 노력할 것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인 세계를 알고 말씀 안에 깊이 들어가다 보니 예수님과 하나 된 삶을 발견하고 하나님과 하나 된 삶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의식을 보면 하나님과 하나 된다는 의식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교회들이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을 깊이 있게 보니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된 삶은 대단히 중요하고 외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팔을 벌리고 사랑하는 자야 내게 오라하면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야지 거절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집을 지어 놓고 내 좋은 집으로 와서 나랑 같이 살자 하면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야지 싫다고 거절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있어서 예수님과 아버지가 하나가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 된 질서의 유지는 예수님이 아버지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하나 된 모습으로 산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이요 예수님의 모든 능력은 아버지의 능력이라고 하셨다.

이 예수님이 우리를 불러서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신다. 그리하면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가 된 것이 예수님이 아버지와 하나가 된 것같이 될 수 있다고 약속을 하신다. 이것은 실로 놀라운 말씀의 약속이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을 것인가? 거절할 것인가?

거절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거역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과 축복의 명령이다. 우리 모두는 예수 안에 들어가서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 된 축복을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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