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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 22 (미션21 연제) 조회수 : 47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11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 22

5. 마귀의 세계에 깊이 들어가다.

1> 마귀가 속이는 알 수 없는 거짓말

2) 죄를 없애기 위한 고행

손가락을 자르다.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고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는다. 아무 공로 없이 오직 믿음의 결과로 얻어진 은혜의 선물이다.

정말 죄 사함을 받았는가에 대하여는 영적전투를 통하여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죄 사함 받으면 예수 이름으로 마귀와 싸워서 승리할 수 있고, 죄에서 자유 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죄 사함 받지 못하면 여전히 죄의 종이고 죄의 종 된 사람이 예수 믿지 않고 죄의 문제를 해결 받으며 자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며 세상사는 동안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법칙이요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불변의 법칙이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자기의 몸을 불살라 세상 신에게 공양을 드려야 하고, 고행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으라고 한다. 어리석은 나는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성불을 위해서 몸을 불살라 세상 신에게 드리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손가락을 잘라서 장작불에 태우는 방법을 선택했다. 겨울철 깊은 밤 도마 위에 손가락을 놓고 칼로 잘라서 장작불에 던져 넣고 손가락의 치료를 위해서 간장을 장작불에 위에 얹어 놓고 끊는 장위에 잘라진 손가락을 넣어서 지지기를 반복했다. 그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었으나 성불에 이르는 순서라고 생각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이겨내며 어리석은 선택을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인가?

겨울철 밤중에 얼음물 속에 들어가고 불안 땐 방에서 살다.

해인사에 가면 마당 위편에 승려들의 밥짓는 부엌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하수구로 들어가게 하는 큰 돌구유처럼 생긴 물받이 통이 있다. 통이 매우 크고 위에서 파이프를 타고 떨어지는 물량도 많다. 어찌하든지 고행을 통하여 죄를 없애야 하고 성불을 해서 중이 된 목적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최고의 고행으로 죄를 속히 없애고 죄 없는 사람이 성불을 할 수 있으므로 고행의 방법을 찾게 되었다.

겨울철이 되니 아무도 모르는 밤중에 추운 물속에 들어가 견디는 것이 좋은 고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나는 이것을 행동에 옮기기로 했다. 한해 겨울을 모든 사람이 깊이 잠든 밤 11시 이후에 해인사 마당에 있는 돌구유 물속에 들어가서 얼어 죽지 않을 만큼 견디다 나오기로 마음에 정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모두가 깊이 잠든 밤에 이불 속에서 가만히 빠져나와 마당에 있는 큰 돌구유 얼음이 얼어 있고 물이 쏟아지는 부분만 물이 철렁히는 돌구유 속으로 옷을 다 벗고 혼자 들어가서 견디는 것이다. 고행을 많이 할수록 죄가 더 많이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죽지 않을 만큼 견디다가 나오는 것이다. 죄가 없어져야 업장이 소멸되고 성불에 이룰 수 있다고 하므로 성불을 목표로 정한 나로서는 이러한 고행은 피할 수 없는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마음속에 정리해 놓은 것이다. 차가운 얼음 물속에 들어가면 계속해서 발과 손을 움직여 본다. 얼어서 굳어져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물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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