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마21:3～5)

1. 교만으로 시작한 마귀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지고(겔28:13)

하나님을 섬기던 최고의 천사장은(겔28:12)

교만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대적(사14:13)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하여(계12:7)

땅으로 그의 사자들과 같이 쫓겨났다.(계12:9)

하와를 거짓말로 속여서 죄 짓게 하고(창3:5)

마귀는 세상 임금이 되었다.(요12:31)

마귀는 거짓의 아비가 되어(요8:44)

끝없이 사람들을 속여 죄 짓게 하고(요8:44)

불순종으로 교만하게 한다.(창3:6)

2. 겸손으로 시작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셨으나(빌2:6)

여자의 몸을 빌어 사람이 되시고(빌2:7)

베들레헴 마구간의 구유에 나시고(눅2:7)

목수의 아들로 성장하셨다.(마13:55)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마3:15)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셨으며(마3:16)

40일을 금식하신 후에(마4:2)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시고(마4:11)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시며(눅22:42)

죽기까지 복종하여 구원을 이루셨다.(마27:50)

3. 겸손하여 나귀 새끼 타신 예수님

겸손하게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눅2:12)

믿는 자들에게 겸손을 가르치시고(마11:29)

하나님을 아버지로 몸속에 모시고(요10:38)

말씀도 아버지 가르침대로 하시고(요14:10)

능력도 아버지 주신대로 행하여(요5:19)

자기 영광 나타내지 않으시고(요14:7)

모든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며(고전10:31)

죽기 위한 예루살렘 입성도(마21:10)

아버지의 가르친 겸손을 위하여(슥9:9)

나귀의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다.(마21:7)